이처럼 여러 제자분들이 한날 한시에 모여 금일 행사, 금일 축제를 함께하였으며, 많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어진 자리였다.
[김길순 계룡산 동자보살]
산책을 거닐던 사람들도 현장의 신명나는 생동감에 가던길을 멈추게 했던 마법같은 하루 였으며, 그 누구라도 현장에서 힘찬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소통 채널이였다.
[금강예술단]
[박덕수 법사]
[김용덕 법사]
[채규종 법사]
[송경섭 법사]
[박미경 천수보살]
[황시내 점잘보는 보살]
이유는 분명이 있었다. 그들만의(무속인) 행사가 아닌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어져, 군산시 전체의 신명님을 봉청, 축원하여 예를 갖추고, 군산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고, 더불어 군산시민의 모든 가족의 행복을 위한 염원이 가득했던 자리였기 때문이다.
[김 운 가수 / 사회자]
우리 내 삶 그 삶 속에서 베어있는 서정적 이미지
미묘한 감동의 물결로 하나게 되어 행복으로 승화 시킨 여러 무속 제자님, 그리고 군산시 시민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오늘 행사, 축제의 주인공이였습니다.
그 어느 누가 무당이라 천시할 것이며, 그 어느 누가 미신이라는 울타리에 가두어 둘것인가?
우리 내 삶 속의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재수경 : 권연자 계룡산동자보살 & 채규종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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