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에 명기서리 가득한 기도터, 굿당 계룡산 할매당을 소개합니다.
국사봉의 정기를 한몸으로 내려 받으며 흐를용궁의 넓은 기운으로
마른 가뭄에도 그 온화함을 잃지 않은 기도도량입니다.
언제나 마르지 않고 흐르는 용궁당 할매를 비롯하여, 선황당, 산신당, 칠성당, 미륵당, 장군당이 존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면서 확인해 보실까요?
곱디 고운 7선녀님의 단아함에 잠시 나마 평온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산신당의 할아버지를 아련해 볼까요?
위풍당당 멋지게 생기셨죠?
그 위용만큼이나 이곳에 찾아오신 제자님들의 소원발원에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도당 전체적으로는 한곳에 펼처 있는듯한 형상이기에 다정다감한 면이 있답니다.
이렇게 부조 스타일의 부처님도 자리하고 계신답니다.
그럼 이제는 그할매당의 할매를 만나보실까요?
이곳은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미륵당이라고 합니다.
미륵당에 돌할머니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기도하기 용이하도록 호로(천막)로 바람 막이 작업을 했답니다.
자..그럼 이제는 선황당으로 출발할까요?
밖에서 본 안선황의 모습이랍니다.
산신, 용궁, 선황 모두 한곳에 형성되어 있지요~
외부에는 허공 산신당이 있다는 사실~
잠시 놓칠수도 있답니다.
허공 산신당은 주차장에서 뒤 사이길로 약 20여미터만 가면 자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굿방은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굿방의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때요? 깔끔하지 않나요?
굿방은 기본적으로 15만원 큰방은 20만원입니다.
기도비는 1일 2만원이랍니다.
식사는....왠만한 기사식당보다 더 잘나온답니다.(이런거 따지면 안되는데.....)
정말 훌륭합니다.
자 그럼 명함을 보여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꼭 한번 들러시어 좋은 기운 좋은 복도 많이 받아 가세요...
일단 당주님이 너무 젊고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