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별장은 3,000여평의 정원과 연건평 1,000여평의 대규모 저택으로 200~300 년생의 노송과 각종 수목, 연못 그리고 문화재급의 탑과 전통가옥이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채 100여년간 보존되고 있다.
일제때 일본인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한국전통의 정원으로 국내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무유산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전통궁중한정식을 전수받아 한국전통의 맛과 멋을 계승하고 궁중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탐스러운 수목이 가득한 정원에서 기품있는 전통 결혼식등 일생에 단 한번뿐인 소중하고 신선한 결혼을 특별하고 의미있게 치룰 수 있다. 가족사의 중요한 행사인 회갑, 고희연, 돌잔치, 대소연회 등을 치룰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