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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정사
 
정심정사
전화 : 063-443-3002 / 010-9813-7009
특징 : 병점, 상쾌점, 조상점
 
소개글
선택적 운명이였기에 아픔과 시련도 많았던 한 여자에서 무당이 되기까지...


전북 고창의 한적한 시골에 태어나 남부럽지 않은 가정 생활에 부모내 사랑을 듬뿍 받았던 어린시절을 보내던 때였다. 그녀의 나이 9살이 되던때쯤이였다.
마을의 공동 우물을 사용하다가 집안에 우물을 파는 공사를 한창할때 쯤
불연듯 어느 한 스님을 나타나 자신의 어머니에게 "저 딸아이를 저한테 맡기시죠"
터무니 없는 한 땡중 같은 사람이 나타나 지껄이는 얘기에 그 어느 부모내가 자신의 자식을 넘길 수가 있을까? 하지만 그는 땡중, 땡초 스님이 아니였던거 같다.
그 스님은 이미 그 어린 아이의 앞날을 휜히 들어다 보던 신령 같은 분이였던거 같다.

차마 어머니 입에서 좋은 얘기가 나올법은 없겠지만 그런다고 그를 업신여기지도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우리내 주변에서 천시하고 천대하던 무당이였기때문이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당신의 딸의 앞날은 이미 정해져있다는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집 식구들의 배경은 크리찬이였기에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속내 또한 그 얼마나 새까만 숯덩이였을까?

하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었던건 그래도 나름대로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였다.
아버지는 지금의 정읍시 인근에 연탄공장, 쌀가게, 기타 등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계셨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성장을 하면서도 가끔씩 이상한 행동과 말로 주변의 오금의 절이게 할만큼 신통력있는 얘기가 뜻하지않게 튀어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곤 하였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앞날을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며 무당, 당골의 길을 걷기를 원하셨다.
대한민국 그 어느 어머니가 딸에게 무당의 길을 권하고 싶을까?

하지만 어머니 또한 남다른 예지력과 신통력이 있었기에 딸의 앞날에 있어 앞으로 다가올 큰 고통속에서 벗어나 나름의 순탄한(?) 길로 접어들기를 원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한 친정 엄마의 권유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러한 어머니가 정말 밉고도, 진정 우리 엄마가 맞는지 의구심을 자아낼 정도였다.
더욱이 그녀는 사업적 수완이 좋은 관계로 이러저러한 사업을 펼치고 있었다.
경기도 안영시 인근에 큰 숯불갈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각 시군구에 몇개 되지 않은 노래방 사업으로 매일 매일 현찰이 큰 가방에 쌓일 정도 였으니 말이다.



인생무상, 허허공공이라 하였던가?
어머니와의 불협화음과 잦은 마찰이 있고 난 뒤 한 순간에 몰아 닥친 그녀의 위기와 풍파는 그녀에게 너무나 큰 시련만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일시에 거지 아닌 거지꼴이 되었다.
이게 다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결과 였을까?
이러한 이유에서 그토록 어머니가 그 길을 가야만 한다고 했을까? 
진정 그러한 이유였을까?

하지만 그녀의 뒤를 항상 따라다니는 무당, 당골래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죽기 보다 싫었다.
나는 천시받는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욕망과 주변의 치욕에 못이겨 최대한 엄마를 멀리하며, 심지어 명절에도 찾아 가지 않을 정도의 오기로 버티였는데...

이런 시련, 아니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온다해도 내 이길을 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주변 동생의 권유로 교회를 3년여간 다녔다.

하지만 이 또한 무슨 조화인가?
중학교를 다니는 둘째 아들한테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것이다.
학교 수업중에 일반인이 듣기에 황당한 얘기를 늘어 놓기 일수였고, 이에 선생님이 자주 집으로 전화가 오곤하였다.
나 자신조차 이겨 내기 힘든 고초와 시련을 이겨내며 사력을 다해 버티고 있는데, 이젠 아들한테까지...
목사님 또한 자신을 더이상 교화시키기에는 버겨워하고...
거기에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몰아 닥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어머니 또한 병석으로...




선택적 운명, 숙명적 업보



이런것이 운명을 거부한 결과이였던가?
이제 그녀가 선택할 수있는 길은 아무것도 없었다.
만약 선택할것이 한가지 남아있다면 그것은 순리였던 것이다.

그동안 잃은게 너무나 많았다.
어쩌면 그토록 숙명적 운명이란 테두리를 벗어나려 발버둥을 쳤는데, 발버둥을 치며, 허우적 거려도
불랙홀 처럼, 늪지 마냥 점점 빠져들기만 하는것인가?


어쩔수 없는 선택적 운명, 숙명적 업보로 인하여 이길을 걷기로 마음을 정하고도 큰 풍랑과 초에 부딪치는 마음의 상처와 고초를 또다시 걸어야했다.

그러한 준비 과정을 힘들게 마치고 정식적인 점사를 보기 시작한지 어느덧 10 년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지금 까지의 짧은 글에 그녀에 대한 고초를 일일히 열거 할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지난 일을 회고하면서 글썽였던 눈시울속에 그녀의 역경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심정사(正心精寺)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삶에 지쳐 찾아오시는 분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안겨 주시는 분으로 거듭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정심정사 보살님의 주특기는 병점과 조상점, 그리고 상쾌점(엽전을 던지어 보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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