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본다.
타인의 미래를 예언하고 그의 앞길에 있어 참조적인 역할을 하는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이를 우리는 점쟁이, 또는 무당, 무속인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전북 군산 무당, 무속인 천상선녀보살님을 만나보았다.
무당7세부터 눈 앞에 귀신을 보았는 꼬마 숙녀
어린아이 눈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은 어떠했을까...
두려움 그 자체가 아니였을까...
그 꼬마숙녀의 인생길은 평탄치만은 않았다.
온갖 시련과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인한 심신의 쇠약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군산에서 갓 신내림 받은 애동제자와는 다른 군산에서 소문난 점집으로 손꼽고 있다.
환한 미소로 많은이들로 하여금 삶의 희망을 전달하는 매개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불투명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조금이나마 협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리 하고 있는것이
자랑스럽다는 군산시 무당 천상선녀보살님.
넓은 법당의 규모에 많은이들의 초발원이 정성스레 이루어지고 있었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의 한복 차림으로 손님을 맞이 한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 긴장을 늦추기 싫어서...
그리고 신명님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 무당이라 불러주는 자신에 대해 후회가 없는가" 라는 질문에
천상선녀보살님은 어쩌면 이제서야 내가 가야할 길을 걷는는데 후회가 있겠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답변이었다.
이제서야 갓 피어나는 연꽃처럼 천상선녀보살님도 갓 신내림을 받은 애동 제자 였다.
화려하고 세련된 설명은 아니지만 진실하고 투명한 설명으로 오는이들로 하여금
가식없다, 꾸밈이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고 한다.
군산시 일원, 전주, 익산에서 많이 이들로 하여금 소문이 자자한 점집으로 천상선녀보살님을 추천합니다.
신당주소 : 전북 군산시 성덕면 성덕리 331-3
상담예약 : 010-4010-9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