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산 굿당, 계룡산 기도도량(기도터)인 천문 기도도량
충남 계룡산 성화봉 자락의 흑룡골에 위치한 천문 기도도량은 당주법사의 정성으로 가꾸어진 도량으로 큰 바위를 중심으로 천예의 자연요소에 200여개의 돌탑을 쌓아 올린 솟을용궁, 흐를용궁 도량이다.
이곳 도량은 산신, 용궁, 장군당을 비롯하여 굿방 2개, 기도방 7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말문이 트이지 않은 제자님들에게 효염이 있다고 전해진다.
계룡산에 흑룡골에 자리잡고 천문기도도량이라는 상호로 6년째 관리를 하고 있는 당주 법사는 20여년째 무속인의 삶을 걷고 있으며, 그 소신 또한 남다르다.
점점더 피폐되어 가는 우리 전통 문화 및 무교가 그 어느종교 보다 천시되며, 더욱더 악습적인 미신화에 불만을 표출할 정도이다.
우리 무교의 전통성과 바른 이해와 바른 길라잡이를 위해 소신있는 행동과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기에 진정성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성 습득과 배움을 원한다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서 행사및 정성를 마친 쌀, 과일, 고기 등은 공주시 일대 불우환경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인근의 노인당에도 전해지고 있었다.
이곳 천문 기도도량은 고장, 법사 공부, 제자로서 필요한 기초학문를 원하는 제자는 직접 지도 관리를 해주고 있다.
당주법사가 일컫는 천문기도도량의 표어는 아래와 같다.
" 도량은 내집처럼 언제나 편안해야 명당이다"
점집넷에서 천문기도도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