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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집넷 벼룩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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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News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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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추천 무속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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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추천 무속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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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명칭 : |
금산사 미륵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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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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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안내 :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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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구분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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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항 : |
모악산, 금산사 미륵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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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안내 : |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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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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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지 금산면 금산사 입구에는 제자님들이 일컫는 미륵할머니가 위치하고 계십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작은 전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옆에는 선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륵할머니 전각에는 수 많은 제자들이 초를 올리며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어떤분들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가 하면, 어떤분들은 그 비좁은 공간에서 쪼그려 앉아서 기도를 하기도합니다.
미륵할머니에 대한 유래는 예전에 뱃사공이였다고 전해집니다.
즉 금산사 일대 금산리 금산마을이 바다 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도 가끔씩 땅속에서 썩은 배 조각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 사공이 바다에 나가 죽음을 맞이하여 그 한과 넋이 돌이 되었다고 합니다만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금산사입구에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이곳 금산면 금산리에서 마을민들을 위해 무단한 노고와 정성이 있었기에 미륵할머니라 전해 지지 않는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모악산 용곡암 도량에 가시면 그곳에도 미륵할머니를 모시고 계시기에 더욱 그리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애처롭게도 미륵할머니 두상부분은 잘린 흔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간에는 시멘트로 입힌 흔적도 있구요.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주변 사람들과 제자들의 이곳에서 와서 진심으로 빌며 정성을 하다보니
왜정때 우리의 문화를 업신 여기고 마을민들의 민심이 동요되지 않게 막을려고 하지 않았나 라는 추측 아닌 추측을 해봅니다.
미륵할머니당, 미륵할머니 전각에 들어가면 후끈 달아오를만큼 큰 온기가 나옵니다.
물론 많은 초들 때문에 그렇다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제자 및 모든 사람들의 사랑하는 마음에서 느껴지는 온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모악산, 또는 금산사를 방문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 꼭 미륵할머니께 인사를 여쭙고 가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정확한 주소를 알수가 없기에 금산사로 표기하였습니다
금산사 주차장에서 매표소 방향르로 주변식당가를 지나자마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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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넷에서 적극 추천하는 기도 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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