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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08
 첫째 글 天符經의 형태(形態)   HOME > 당골 연구자료센터 > 문서자료실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3,469  


 
 1. 천부경의 來歷(내력)

[천부경]은 누가, 언제 작성했는가에 관계없이 그 내용을 직시한다면 이 81자의 내용이야말로 새 시대를 열어 갈  만학(萬學, 신학, 과학, 철학 등)의 총화라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천부경]을 올곧게 풀어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고전에서 강조되고 있는 [삼일신고(三一神誥)]와 [참전계경(叅佺戒經, 八理訓)]을 기초로 하되 <서 일>선생의 [會三經(회삼경)]의 논의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울러 고대 조선이래의 서책(書冊)과 사책(史冊)을 근거로 하고 현재적 정신문화와 물질과학의 테두리에서 마무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먼저 이 천부경이 전래돼 온 단서를 기록하고 있는 서책들을 정리해보기로 하자.

가. 한단고기(桓檀古記)의 기록

1) 蘇塗經典(소도경전) 本訓(본훈)
『天帝(천제) 桓國(한국)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이니, 桓雄大聖尊(한웅대성존)께서 우주(天)에서 내려오신 뒤 神誌(신지) 赫德(혁덕)에게 命하여 鹿圖(녹도)의 글로써 이를 기록하게 하였다. 孤雲(고운) 崔 致遠(최 치원)은 역시 일찍이 신지의 篆文(전문)을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이를 帖(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2) 大震國本紀(대진국본기)
『대진국(발해) 文王은 太學을 세워 <天經神誥(천경신고)>를 가르치고 한단고사를 강의하되 …  玄妙之道(현묘지도)가 백성에게 향하고 홍익인간화가 만방에 퍼지게 했다』
 
나. 기타 기록

1) 민족사서의 기록
<壇奇古史(단기고사)>에는 『한임의 아들 한웅이 天枰(천평)에서 천부경을 說하시니 사방의 사람들이 운집하여 듣는 이가 시중과 같더라』 
또한 근세 조선시대 명종 때 천문학자이며 사상가였던 남 사고(1509~1571)는 『맑은 새벽 꿇어앉아 <천부경>을 독송하되 불철주야 가림 없이 잊지 말라』고 했으며, 김 시습도 그의 저서에서 <천부경>을 여러 군데 인용하고 있다. 조선조 후기 正祖(정조)도 『천부보전이 비록 지금에는 사실적인 물증이 없으나 支那(지나) 역사에서 일컬어지고 있음이 그 몇이었나?』라고 한 기록이 전해진다.
특히 《한단고기》에 실려 있는 조선조 연산군 때 李 陌(이 맥)이 지은 <太白逸史(태백일사)>에서<天符經>을 인용 해석한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으나, 태백일사에서 고전으로 인용하고 있는 <表訓天詞(표훈천사)・代辯經(대변경)・朝代記(조대기)・三聖密記(삼성밀기)・三韓秘記(삼한비기)・고려팔관기> 등 문헌이 현재에 전래되진 못하였다.  그렇다하더라도 왜국의 식민사가인 이마니시는 “고려시대의 고조선기와 유사한 口傳(구전)과 古記가 많았다”라고 하며 그 당시 書雲觀(서운관)에 있었던 서적들을 소개한 가운데 앞의 서책은 물론 그 외도 많은 종류의 고대문헌이 전래되었음을 밝히고 있으니 이를 우리가 외면하거나 도외시해서도 안 될 일이다.

2) 고대 문자와 관련된 기록

三聖紀全(삼성기전)을 보면, 문자를 사용한 史實의 기록이 여러 군데 나타나는데, 그중 하나를 보면 “神市에 鹿書(녹서)가 있었고, 卜羲(복희)에게는 龍書가 있었고, 단군에게는 篆書(전서)가 있었고, 후에 漢子가 생겼다”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경북 경산 와촌면 강학동 명마산의 해발 300미터 지점에서 발견된 선사 암 刻文(각문)은 경사 20도의 평평한 암반위에 새겨져 있다. 이 글자를 보면 앞서 기록에 있는 전서로 추정할 수 있어 고대에 문자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고고학적으로 입증해 준다. 또한 <천제한국>과 <한웅대성존>은 소도경전본훈이 실려 있는 《桓檀古記(한단고기)》의 <삼성기전 하편>에 있는 것으로 <천재한국>은 고대 조선의 첫 번째 나라를 지칭하는 것이며 <한웅대성존>은 두 번째 나라 인 <神市・倍達國(배달국)>의 始祖(시조)를 말하는 것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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