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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1
 무속신 - 태주(太主)   HOME > 당골 연구자료센터 > 무속신령님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5,419  

어린아이가 죽어서 된 귀신 혹은 그러한 귀신이 몸에 실린 무당.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보통 굶어 죽거나 천연두에 걸려 죽은 아이의 혼령 혹은 그 혼령이 몸에 붙은 무당으로 알려져 있다.
태주는 남녀 어린아이 모두의 혼령과 관련되기도 하지만 좁혀서 남자 어린아이에 한정하여 일컫기도 한다.

반면에 여자 어린아이의 혼령이나 그 혼령이 몸에 실린 무당을 ‘명도(明圖)’ 혹은 ‘명두(明斗)’라 일컫는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태주보다 도령, 동자, 애기동자, 산신동자, 선동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태주는 공중에서 휘파람 같은 소리로 망령과 대화를 한다.
태주가 몸에 실린 무당은 이러한 소리를 내며 점을 치고 예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태주는 인간의 운명을 말해 주는 신으로 인식된다. 때에 따라선 자손 번영, 인간의 무병장수, 죽은 자를 살려내는 힘까지 지니고 있다. 따라서 무당은 태주를 각별히 모신다.


무당이 점을 치거나 굿을 할 때 태주가 몸에 들어오면 아기 목소리로 말한다.
또 무당이 굿을 할 때 칠성거리에서 태주가 몸에 들어온다.
이때는 도령이 좋아하는 음식, 사탕, 새 옷 등을 장만하여 드린다.
태주는 어린 귀신이지만 상당히 영험하며 소홀히 대접하면 후환이 생기기 때문에 각별히 모셔진다.
태주는 변덕이 심하고 소란스러워 진지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영험이 많고 잘만 달래면 인간이 요구하는 것들을 잘 들어주는 신으로 인식된다.



태주는 지역에 따라 태자(太子), 명두, 명도, 새튼이, 공징 등으로도 불린다.
평안도·함경도 등 북한 지역에서는 새튼이, 새타니, 새티니, 새치니 등으로 부른다.
남아·여아 구별 없이 부른다.
이 호칭들은 어린아이 혼령이 내는 소리가 새가 트인 잇새나 입술의 틈이 벌려져 나온 소리이거나 이와 유사한 데서 나온 것이라 한다.


경상도·전라도 지역에서는 명두 혹은 명도라는 호칭을 많이 쓴다.
남녀 어린아이 모두의 혼령을 말하기도 하지만, 주로 여자 어린아이의 혼령에 한정하여 이 명칭을 쓴다.
경상도에서는 공징, 공밍, 공명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호칭들은 그 목소리가 허공에서 떨린다는 의미라고 한다.


태주라는 호칭은 주로 경기도·충청도 지역에서 많이 쓴다. 이는 태자라고도 한다.
근래에 들어서는 태주 혹은 태자보다 동자, 동자애기, 산신동자, 도령, 선동 등으로 많이 부른다.
 이들 명칭은 남녀 어린아이 혼령 모두를 통칭하기 보다는 남자 어린아이 혼령에 한정하여 부르는 경향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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