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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5
 무속신 - 천왕대신   HOME > 당골 연구자료센터 > 무속신령님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4,047  

천왕대신은 여신으로 하늘에서 점에 관한 것을 주관하는 신이다. ‘대신’ 이라는 것이 원래 점을 주관하는 신령인데 천왕대신 이외에도 천하대신, 지하대신, 우뢰, 주뢰, 바람대신, 창부대신, 불사대신, 박사대신, 작두대신, 각국나라 열두대신, 별상대신, 선녀대신 등이 있다. 이들 모두 점을 주관하는 신들이다. 어느 무당이건 간에 대신을 모셔야 점을 볼 수 있다.

역대로부터 흘러온 점복의 종류를 개괄해 보면 자연관상점, 동물이나 식물에 의한 점, 해몽점, 신점, 승부점 등을 들 수 있는데 신점을 볼때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내려오는 것이 바로 천왕대신, 지하대신, 천하대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민간신앙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것은 무속신앙과 함께 점복, 예언을 들수 있다. 넓게는 점복이 무속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점복은 무속의 특징인 가무제례를 통한 행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무속과는 구별된다. 그뿐 아니라 일단 무장과 점쟁이는 그 성격을 달리한 각기 독립된 존재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상호간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호남지방의 경우에는 점쟁이가 택일하고 무당이 굿을 한다는 식으로 분업적인 기능과 협조를 하기도 한다. 점복행사 배후에는 두 가지의 기본관념이 지배하고 있다. 하나는 미지의 불안에서 벗어나자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인생의 외부의 초월적인 힘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는 운명론에 대한 신앙이다. 그러므로 점복은 단순히 미래의 운명을 미리 아는 데 그치지 아니하고, 그 원인을 앎으로써 불안한 인생문제의 해결책을 세울 수 있다고 믿는다.


점복은 무교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기에 나타난 기록만 더듬어 보더라도 그 유구한 역사를 알수 있다.
고려시대의 점복으로는 태조 왕건의 창업에 얽힌 많은 점복, 예언들이 전해지고 있다. 이 시대에는 특히 풍수지리, 도참사상등이 성행했다. 그밖에도 전해 오는 고려시대의 점법으로는 해몽, 곧 몽점, 복산에 의한 신수점, 홍법사의 진공대사가 스님이 된것은 관상때문이었다고 하는 종류들이다. 조선시대에는 점복을 관장하는 관리로 관상감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일반 민중의 점복 습속에 관해 전해 오는 많은 자료에 의하면, 고금의 점법들이 모두 사용되고 있었던 것 같다. 해몽, 택일, 풍수 등은 그중에서도 일반화 된 것이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특히 발전된 점법이 있다면 그것은 한학과 관련된 작괘점이다. 사주점, 오행점,토정비결의 보편화등이 단편적인 표현이다.


역대로 흘러온 점복의 종류를 개괄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자연관상점이다. 자연현상과 인생과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믿는다. 따라서 일월성신의 천이나 지변이 일어났을 때에는 그것이 인생에 작용한다고 보고 인생의 앞날을 점치고 예언했다.

둘째는 동물이나 식물들에 의한 점이다. 이것은 이미 부족국가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부여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소를 잡고 그 발톱을 봄으로써 길흉을 점쳤다고 한다. 소,말,고양이 등 가축이나 야생동물의 거동을 보고 여러 가지 징조를 알아내는 점법이다. 흔히 까마귀가 울면 불길하다고 했다.

셋째는 해몽점이다. 꿈은 우리들의 5관과 의식을 넘어서는 신비로운 것이었다. 따라서 꿈의 내용을 가지고 인생의 길흉을 해득하려고 한것은 옛날로부터 있었던 점법이다. 흉몽은 대길이라는 것 등은 일반화된 점법이기도 하다.


넷째는 신점이다. 이것은 신령이나 귀신이 직점 길흉화복을 전해 준다는 신앙에서 나오는 점법으로 무당들의 중요기능의 하나이다. 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려 직접 전해 주는 것도 있고. 쌀이나 오방신장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주는 것도 있다.


다섯째는 승부점이다. 연초에 마을 사람들이 줄다리기 등 승부를 겨루는 것으로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점복행사에 속한다. 널을 뛰거나 그네놀이로써 그 해 운수를 점치기도 한다.


여섯째는 관상점이다. 관상, 골상, 수상 등을 보아 그 사람의 길흉화복, 수명의 장단, 귀천 여하 등을 점치는 것이다. 이것이 필경 한국에서는 가장 상식화된 점법이 아닌가 한다.


일곱째는 작괘점이다. 음양오행과 수리를 기초로 해서 괘를 만들고 이것을 역리등에 맞추어서 합리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길흉화복을 판단하려는 점법이다. 산통점이나 오행점 등이 있으나 그 중 보편적인 것은 사주점이다. 인생의 길흉화복은 그 사람의 사주[생년.월.일.시]와 팔자에 나타나 있다는 운명론이 그 기초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사주점은 토정비결에 의한 점이다.

출저 : 오방대제와 한국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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