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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20
 고전과 과학으로 본 천부경   HOME > 당골 연구자료센터 > 문서자료실 >   
 글쓴이 : 점집넷
조회 : 3,639  



古典과 科學으로 본





天 符 經



천부경의 진실, 고전과 과학으로 풀다.


지 은 이


粹 然 이 성 조










프 롤 로 그

천부경은 사유의 바탕을 열어준다. 과학의 문을 열어준다. 인생의 문을 열어준다. 유불선에 갇혀있는 동양의 큰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유대와 무슬림의 싸움을 말려준다.

우리의 태극기 문양과 애국가 가사를 보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유구한 역사는 공론(空論)에서 맴돌고 있고, 찬란한 문화유산은 뒷전에서 천대받고 있다. 그러자니 사상적 이전투구와 비양심적 몰상식이 판을 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백성들은 오랜 동안 수많은 국난을 물리친 저력으로 묵묵히 현실을 이끌어가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 개최에서 보여준 성숙된 질서의식이 그것이다. 그 뿐 만이랴.

아이엠에프 경제위기를 거뜬히 물리치고, 작금의 국제적 경제위기를 서서히 벗어나고 있지 않은가. 각 분야의 엉터리 지도자들이 개판을 치고 비리와 사기에 멍든 세상이지만 우리들의 의식은 건전하고 투명하다. 청년실업이건 조기퇴직이든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다수와 고령화 사회의 복지는 전적으로 정부가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나 국가의 정체성과 민족의 자긍심은 백성인 우리가 만들어 내야한다. 이것이 이 시대의 필수적 아젠다(agenda)이다. 그러면 이 아젠다의 해법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태극기와 애국가에서 말해주고 있는 우리의 정체와 실존을 천부경에서 찾아야 한다. 천부경이 주는 메시지는 우리민족의 정통과 전통을 세울 우주적 원리와 세계적 가치를 포괄한다. 또한 그로벌시대의 우리와 이웃이 하나 되어 지구 모두가 어우러져 신나게 살아 갈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다.

천부경은 몇 자 안 되는, 그것도 숫자가 절반에 가까운 단조로운 한자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여든 한자에 불과한 천부경의 글자풀이가 보는 이마다 제각각이니 어찌된 일인가. 천부경의 형태와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주와 더 큰 우주의 설계도라는 것을 알아 낼 수 있다. 이 설계도의 패턴과 시스템은 비단 우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안의 모든 것들에 적용된다. 예컨대 미세 소립자로부터 동식물과 인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생명체나 비 생물체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란 소우주라는 말이 나온 것이며, 이 말을 뒤집어보면 인간의 모든 패턴과 시스템이 우주와 같다는 말이 된다.

모름지기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이다. 신도, 하나님도, 부처도, 인간도, 동식물도 똑 같이 하나 안에 있다. 왜 모든 것들이 하나인가. 애초에 설계되기를 하나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누가 설계를 하였으며, 누가 설계대로 제작을 했단 말인가.

그것은 광명, 빛이다. 물론 이외에 많은 것들이 있으나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성립할 수 없으니 광명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아무튼 광명은 에너지의 부모이다.

천부경은 광명에 의해 조화(造化)된 일체 만물의 제작도면이다. 광명은 아직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보다는 고상하고 힘찬, 차원 높은 빛이다. 따라서 광명의 깊은 뜻을 제대로 헤아려야 천부경 안에 있는 제작도면을 볼 수 있다.

단군의 피가 우리의 정통성과 전통성의 근거라면, 천부경은 우리의 영혼과 혼백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래서 천부경은 우리의 영혼이요, 우리의 몸이며, 세계인을 이끌어 갈 희망으로 보인다.

서구는 과학으로 지금까지 세상을 주름 잡고 있다. 과학은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풍요를 주었다. 그러나 서구의 과학이 던진 파편들에 의해 온 지구가 찌들어 버렸다. 지나칠 정도의 몸살기를 앓게 되었다. 그러나 이 정도에서 수습될 것 같지 않으니 천부경으로 인간과 세상을 치유하고 치료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주를 구성하는 것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상태에 따라(관측자의 의도에 따라) 물질이나 파동으로 측정된다. 그런데 연구 결과, 우주를 구성하는 대부분은 이러한 관측 가능한 것이 아니라 관측 불가능한 에너지 또는 물질로 구성된 것으로 나왔다. 그러니까 관측되지 않은 부분이 더 큰데 그것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지는 모른다는 말이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관측되지 않은 부분이 최소 두 가지 이상이라는 결론이 난다. 즉 물질로 측정되는 부분과 그 나머지 부분, 그리고 관측되지 않는 것은 측정 기술의 부족인 경우도 생각해야한다. 만약 우리가 거대 강입자 가속기로 무엇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의 기술 부족 때문에 발견 못했던 한 가지 이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끝난 것일까.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무수히 많은 측정 불가능한 물질 또는 에너지(암흑물질 또는 그냥 에너지)가 존재하고 그것을 측정해낸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기술 부족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 것일 뿐이다.

과학적으로 모든 물질의 본질은 아직까지도 알 수 없는 대상일 뿐이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건 본질이 아니고 우리가 가진 오감으로 이해가 가능한 가치일 뿐이다. 즉 우리는 시각적으로 크고 작으며 촉각적으로 뜨겁거나 찬 것을 구분하지만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가치에 관한 정보는 우리는 인식조차 할 수가 없다. 이런 것들이 종교, 철학, 과학, 예술의 등을 떠다밀고 있다. 그렇다 해도 과학을 버려서는 안 된다. 과학의 새로운 운동(신과학 등)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빛의 파동성이란 음악이요, 입자성이란 그림에 대비된다. 그러나 한 통속이다. 음악이 소리라면, 그림은 악보이다. 그러면 춤이란 무엇인가. 악보에 따라 나온 소리에 맞춰 몸을 요동치는 것이다. 빛은 총체적 운동 예술이다. 그래서 종래의 서구의 분석적, 환원적 패턴과 시스템은 인기를 잃고 있다. 이젠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젠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 어떻게 바꿔야 될까. 천부경이 설계 한 대로 바꾸면 된다. 천부경은 숫자로 작성한 천문지(天文志)이다. 신학, 물리학, 심리학, 생명학 등의 원초적 이론서이다. 그래서 천부경의 과학적 효용성이 값진 것이며, 그래서 천부경의 올바른 풀이가 요구되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지식정보통신 사회의 화두는 <도통(道通)>과 <의통(醫統)>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지 모른다. 작금의 신과학 운동자들이 이를 증명한다. 복잡 계 과학(Complex system science)의 베이스가 경제학이라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제는 특정의 한 가지 학문만으로는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우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학문이 우주로 통한다. 그런데 도통공부를 우주(더 큰 우주) 공부라 한다. 우주공부는 무한세계의 도전이며, 직관과 통찰의 훈련과정이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대충 헤아려 보면 우리들 무당의 도통공부 초입과정에 있어 보인다. 서양의 수학, 화학, 생물학자들이 신학을 하고 철학을 한 예는 예전부터 보기드믄 일이 아니었다. 예컨대, 데카르트, 칸트, 화이트헤드 등등. 그러나 신학이나 철학으론 어림없다. 한편, 목사님이 성령을 부르짖고, 스님이 바라밀을 외치는 것은 도통공부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은 가르침으로 끝난다.

이제는 깨달음의 극치를 가르쳐야 한다. 말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몸으로 가르쳐야 한다. 실천하는 몸의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진원의 빛과 교통하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이것이 도통에 이르는 길이다. 여기에 의통공부가 첨부되어야 명실상부한 도통에 이를 수 있는데 아직 의통은 관심 밖이다. 의통은 우주적 진실(Universal truth)과 자연의 힘을 깨닫고 터득하는 것이다. 우리의 영(spirit)과 혼(soul)과 백(heart)을 순화시켜 우주에너지를 끌어내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다.

천부경은 우리를 일깨워준다. 앞으로 닥칠 자연재해와 이름 모를 괴질을 방비할 대책을 세우라고. 이것이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풀어야 할 숙제인데, 그 해답서가 바로 천부경인줄 모르고 살고 있다.

이제 여러분은 천부경의 스펙트럼에서 분출되는 파노라마를 가슴으로 만끽하게 될 것이다. 천부경의 설계도가 주마등과 같이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 보여 질 것이다. 그러나 눈으로 보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길.

庚寅 원단

용인 원삼에서

粹 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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